한국은행이 석 달 만에 성장률 전망치를 또 낮췄습니다. <br /> <br />투자와 소비는 물론, 수출마저도 예상보다 부진하다는 건데요, <br /> <br />다만 하반기부터는 다소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설명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이주열 / 한국은행 총재 : 이번에 연간 성장률을 조금 낮춘 것은 1분기 중에 수출과 투자 흐름을 점검하니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낮은 것으로 파악해서 이를 반영한 데 따른 것입니다. 앞으로는 추경을 포함해 정부의 재정 지출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1분기 중에 부진했던 수출과 투자 부진이 앞으로는 완화될 것으로 보여 성장세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41814194971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