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기덕 감독이 영화계 '미투'와 관련해 'PD수첩'과 한국여성민우회 등을 상대로 고소를 제기한 것에 대해 2차 가해인 역고소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덕사건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서울 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감독이 역고소를 멈추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배복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는 "성폭력 가해자는 피해자를 역고소하거나 피해자를 지원하는 단체나 개인을 고소해 피해자를 위축시키고 사건의 진실을 덮어버리거나 축소하려고 시도한다"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김기덕 감독이 모스크바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는 등 해외영화제 활동을 이어가는 것에 대한 비판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과 영화단체연대회의는 "어떠한 반성과 성찰도 보여주지 않는 김기덕 감독과 그를 옹호하고 공적 활동의 기회를 주는 사람들 모두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가하고 있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41814004588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