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한미 연합 군사 훈련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의 대남 선전 매체 '우리민족끼리'는 최근 진행된 한국군 육해공 합동상륙훈련과 지난 3월 미국 태평양해병부대의 한국 전개 훈련을 언급하며 대결과 전쟁위기를 조성하려는 무분별한 망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남측이 남북 군사 분야 합의서를 이행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 보인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외 선전 매체 메아리도 미 해병대 훈련에 대해 남측이 앞에서는 군사적 합의 이행을 운운하면서도 뒤에서는 미 해병대 병력을 끌어들여 동족을 해치기 위한 불장난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41810525972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