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의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과 이에 반발하는 자유한국당의 주말 대규모 장외 집회 이후 정국은 더욱 경색된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여야가 첨예하게 맞서는 가운데 잠시 뒤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모여 정국 해법을 모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. 김주영 기자! <br /> <br />지난 주말 황교안 대표 체제 이후 첫 대규모 장외 집회를 놓고 여야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일제히 한국당을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대변인 역할만 하고 있다고 발언한 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집중적으로 성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해찬 대표는 황 대표가 도를 넘었고, 정치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며 다시 한 번 그런 말을 하면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영표 원내대표도 막말 대잔치, 치졸한 험담, 망국적 색깔론과 같은 용어까지 동원하며 국민 모두 21세기를 사는데 황 대표와 한국당만이 수구 냉전 시대에 살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한국당은 이번 집회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오만하고 독선적인 국정 운영에 국민께서 엄중한 경고를 보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경원 원내대표도 국민과 함께 외치는 자유민주주의 함성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여당의 비판에 대해서는 불편한 진실을 말하면 극우라고 매도한다며 스스로 극좌임을 말하는 것이라고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조금 전부터는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 사이의 정례 회동이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국 해법을 논의될 예정이지만, 여야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합의를 이뤄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원내대표가 선거제도 개편과 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 처리 관련 논의를 벌인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더불어민주당 홍영표, 바른미래당 김관영, 민주평화당 장병완,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4시 회동을 합니다. <br /> <br />한동안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았던 문제인데요. <br /> <br />핵심 주제는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법안의 패스트트랙 여부입니다. <br /> <br />선거법 개정안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혀 있는 만큼 오늘 가장 중점적으로 논의될 부분은 공수처 법안의 내용인데요.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42211003207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