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도 개편과 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, 신속 처리 안건 지정에 잠정 합의하자 한국당이 초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경원 원내대표는 4당의 합의 발표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법안을 패스트트랙에 태우는 순간 20대 국회는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나 원내대표는 의회 민주주의가 조종을 울렸다고 생각한다며 결국 좌파 장기 집권 플랜이 시동을 걸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은 내일(23일) 오전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42216574838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