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은 여야 4당의 선거법 개정·공수처 신설 법안 신속 처리 안건, 패스트트랙 지정 저지를 위한 장외 투쟁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은 지난주에 이어 서울 광화문에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2차 집회를 열고,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 시도를 좌파 독재로 규정하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회에서도 소속 의원 백여 명이 4개 조로 나누어서, 국회 정개특위 회의장 앞을 번갈아가며 지켰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패스트트랙 추진 법안 당사자인 국회 사개특위·정개특위 소속 의원들은 상시 대기조에 편성돼, 여야 4당의 주말 패스트트랙 시도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42802193178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