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<br /> <br />지난 22일 시작된 청원 참여자는 오늘 오전 9시 반 기준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원 게시자는 자유한국당이 장외투쟁과 입법 발목잡기 등으로 정부 정책을 방해하고 있다며, 통합진보당 해산의 선례를 따라 한국당을 해산시켜달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권 지지층을 중심으로 청원 참여가 잇따르면서 어제 한때 청원 사이트가 접속 장애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맞서 어제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해산 국민청원도 참여자가 9만 명을 넘어서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이 여야 계파 간 세 대결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최다 참여자를 기록한 청와대 국민청원은 지난해 10월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엄벌 촉구 청원으로, 모두 119만 명이 참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43009202930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