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해 장외투쟁 방침을 밝힌 자유한국당을 향해 국회 정상화에 응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민생 경제법안이 너무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홍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은 적법한 절차라며 한국당이 대화와 협상을 거부하는 것은 제1야당의 책임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생을 챙기는 길은 장외가 아니라 국회 안에 있다며 더는 국민의 뜻을 외면하지 말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0210462100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