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어떤 경우에도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나 훈련은 자제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지원 의원은 SNS를 통해 북한도 군사 훈련이나 발사체 발사를 할 수도 있지만,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겠다는 9·19 군사 합의도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지원 의원은 또, 한미 양국의 분석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지나친 속단은 금물이라면서 특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정부 발표가 거짓말이라고 속단하는 발언은 정당 대표로서 옳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남북미 정부는 신중한 언행으로 남북, 북미정상회담의 길로 가야 한다면서 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성공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0511130512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