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인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가 올 시즌 최다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1대 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의 홈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87번째 슈퍼매치에서 수원은 후반 11분 데얀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, 경기 종료 직전 서울 박주영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서울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데얀은 지난해 8월에 이어 또다시 슈퍼매치에서 득점해 슈퍼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9골로 늘렸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은 춘천 홈 경기에서 신광훈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꼴찌 인천은 8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50521142577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