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법제화되면 경찰 권력이 비대화된다는 우려를 깔끔히 해소해야 하고, 문무일 검찰총장의 우려 역시 경청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국 수석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경찰의 1차 수사종결권에 대한 검사의 사후적 통제 방안은 마련돼 있다면서 검경 수사권 조정 최종 법안과 경찰 개혁안이 모두 올해 안에 달성되길 강력히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패스트트랙에 오른 수사권 조정안은 입법 과정에서 수정·보완이 있을 것이고 검경 모두 자신의 입장을 제출할 수 있다며 최종적 선택은 국회의 몫인 만큼 검경은 물론 청와대도 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조 수석은 자신의 SNS에 국민 10명 중 6명 가까이가 검경 수사권 조정에 찬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링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0611233512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