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근로·자녀장려금이 올해 1가구에 평균 110만 원가량씩 추석 전까지 지급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국세청은 올해 543만 가구에 지급하는 근로·자녀장려금의 1가구 기준 평균 지급액이 109만 6천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승희 국세청장은 오늘 서울 성동세무서의 근로장려금 신청 현장을 방문해 꼭 필요한 대상자가 신청하고 받을 수 있도록 성실히 안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세청은 오는 8월 말부터 근로·자녀 장려금 지급을 시작해 추석 전에 모두 완료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김평정 [py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50714284845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