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는 대북 식량 지원과 관련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식량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 이상민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국제기구가 북한 식량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서 같은 동포로서 인도적 차원에서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관계기관 협의 등 여러 과정이 필요해 지금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변인은 또, 정부의 직접 식량 지원 재개 여부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력해 규모, 시기, 방식 등을 관계기관과 협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0811341484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