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도 불구하고 동포애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대북 식량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 이유진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대북 식량 지원을 본격적으로 검토하려던 중에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묻자 북한의 식량 사정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부대변인은 다만, 대북 식량 지원은 국민적 공감과 지지가 필요한 만큼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1011022383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