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돌아보면 가장 큰 변화는 국정 전반에서 모든 일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된 민주주의의 복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제작한 '스노우볼' 출시 행사에서 과거 이명박, 박근혜 정부에서는 밀실·불공정 거래가 관행처럼 퍼져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애당심을 갖고 지지하는 당원께 보답하는 길은 총선 승리와 문재인 정부 성공, 정권 재창출이라면서 당 지도부가 혼신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인영 원내대표도 나라다운 나라는 혁신형 포용 국가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으로 구체화했고,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담대한 여정으로 이어져 왔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이 한층 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을 뒷받침하고, 나아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 문재인 정부 성공과 촛불 혁명의 정신을 완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0911432755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