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버스 파업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와 국토교통부 등이 참여하는 당정 협의를 거쳐 다음 주 내로 결론을 도출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다음 주 초 버스 총파업을 대비하기 위해 이해찬 대표 주재로 관련 당정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당 관계자는 오는 14일 열리는 쟁의조정 회의에서 조정이 실패하면 버스 파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 다음 주 안으로 대비책이 나와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버스비 인상 등과 관련해 지자체장의 의견이 중요한 만큼 지자체와 국토부 관계자 등 당사자들과 함께 대책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1022155288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