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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프로레슬러 '실버 킹' 런던서 경기 도중 사망 / YTN

2019-05-12 6,292 Dailymotion

멕시코 프로레슬링 선수이자 영화에도 출연했던 51살의 세사르 배런이 런던에서 열린 경기 도중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일명 '실버 킹'(Silver King)으로 불렸던 배런은 현지 시간 11일 저녁 런던 캠던 라운드하우스에서 열린 '루차 리브레'(Lucha Libre)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'루차 리브레'는 멕시코에서 유래한 것으로 복면을 쓴 선수들이 연출에 따라 서로 싸우면서 각종 묘기를 선보이는 프로레슬링입니다. <br /> <br />배런은 이날 경기 도중에 갑자기 쓰러진 뒤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멕시코 언론은 배런이 심장마비를 일으켰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레슬러 집안에서 태어난 배런은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에서 프로레슬러로 활동하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. <br /> <br />2005년에는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과 함께 영화 '나초 리브레'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51300592344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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