버스 총파업을 이틀 앞두고 정부가 버스노조에 임금 지원 확대 등의 대책을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버스노조가 요구했던 버스사업자에 대한 국비지원은 현행법상 어렵다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평정 기자! <br /> <br />정부가 버스노조에 어떤 지원책을 제시했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우선 5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임금 지원을 현재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취약주민에 대한 교통권 보장과 인프라 확충도 추진하고, 광역교통 활성화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당정협의를 통해 지원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버스노조가 모레 예고한 총파업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정부 제시안에는 버스노조가 요구했던 국비 지원은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버스운송사업자에 대한 면허 권한은 지자체가 갖고 있어서 현행법상 중앙정부가 버스사업자에 국비를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버스노조가 요구해온 핵심사항이 빠졌기 때문에 버스노조가 정부 제시안을 수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. <br /> <br />버스노조는 내일까지 합리적인 조정안이 나오지 않으면 예고한 대로 모레 총파업을 강행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파업이 실제로 진행되면 지자체와 함께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전세·공공버스 투입과 도시철도 증편, 그리고 택시 부제 해제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총파업이 현실화되면 전국적으로 버스 2만여 대가 운행을 멈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김평정[pyung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51318512318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