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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린 숙제 못 한 황교안 '험난한' 광주행 / YTN

2019-05-16 671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 <br />■ 출연 : 유용화 / 한국외대 초빙교수, 이종훈 / 정치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5.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그런데 5.18 관련 망언 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징계 문제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죠. 징계 숙제도 미루고 기념식에 참석하기로 한 황교안 대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옵니다.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그리고 이종훈 정치평론가 두 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어제 저녁 국회 윤리특위, 열리기는 했는데 또 무산이 됐습니다. 지금 한국당 추천 자문위원 3명이 사퇴를 한 상황이잖아요. 이 자문위를 다시 구성하고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이 논의만 하다 또 끝났어요. <br /> <br />[이종훈] <br />그렇습니다. 그러니까 지금 윤리특위 자체가 국회의원들로만 구성돼 있다 보니 이게 너무 자기네들 편한 대로 한다, 봐주기를 한다. 그래서 사실은 자문위원회를 만든 것 아니겠습니까? 그래서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가부 판단을 내리도록 이렇게 한 건데. 지금 자문위가 위원장 선출 문제로 해서 자유한국당에서 추천한 분들께서 다 지금 사퇴를 하시는 바람에 공석이 발생을 했죠. 그리고 추가 선임을 안 하고 있습니다. 그래서 자문위가 제대로 열리고 있지 않은 그런 상황에서 그럼 어떻게 할 거냐. 더불어민주당 쪽에서는 자문위가 일단 기능을 하지 않더라도 어차피 이건 자문위이기 때문에 의견을 듣는 과정에 불과하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러니까 건너뛰고 하자. <br /> <br />[이종훈] <br />그러니까 자체적으로 할 수 있으니 윤리특위를 열어서 처리를 하자고 얘기하는 거고요. 자유한국당 쪽에서는 아니다, 반드시 필수사항으로 이건 자문위원들을 다 선임하고 진행해도 늦지 않다고 대치를 하면서 결국은 어제 회의가 흐지부지 끝나고 만 것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러니까 한국당이 의지가 있는가, 이 부분을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. 당 차원의 징계 문제. 이종명 의원에 대해서는 지금 제명이 결정은 됐는데 이게 확정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에요. 의총이 안 열리고 있잖아요. 안 여는 겁니까? 못 여는 겁니까? <br /> <br />[유용화] <br />이 정도 수준에서 하자는 것 아니겠습니까? 지금 김순례 의원은 당원권 정지 3개월, 김진태 의원은 경고. 지금 말씀하신 이종명 의원은 제명했지만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1612064286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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