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·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징계를 거듭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리특위 민주당 간사인 권미혁 의원은 어제 윤리위 간사 회동에서 5·18 망언 사안만이라도 징계심사소위원회로 넘겨달라고 얘기했지만, 야당 의원들이 수용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김영호 의원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보훈처 초대장 달랑 들고 광주를 방문한다는 것은 화약공장에 불을 붙이는 것이라면서 최소한 망언 의원에 대한 징계와 특별법 제정 약속을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1614274680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