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일자리 상황에 대해 청와대는 개선되고 있고, 희망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용문제가 심각하다는 고정된 시각과 비판에 대해 반박을 시도한 건데요, <br /> <br />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김도원 기자! <br /> <br />어렵기는 하지만 희망적이다, 청와대가 전망한 일자리 동향인데요, 근거가 뭔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올해 4월 치까지 발표된 고용동향에 대한 청와대의 분석인데요, 먼저 고용률이 나아졌다는 판단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하반기에는 전년 대비 0.2에서 0.3%포인트까지 하락한 반면, 올해는 0.2%포인트 늘거나, 감소 폭이 줄었다는 해석입니다. <br /> <br />상용직 근로자 증가도 유지되는 등 고용의 질도 개선됐다는 평가이고요, 언론이 주로 보도하는 취업자 증가 수를 보면 크게 늘어나 국내 주요기관 예측치인 10만에서 15만 명을 뛰어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의 설명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정태호 / 청와대 일자리수석 : 취업자 증가 수가 2월 달에 26만여 명, 그리고 또 3월 달에 25만여 명, 4월 달에 17만여 명을 나타내고 있습니다. 2018년과 비교해서 봤을 때는 획기적인 변화다,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그런데 이게 지난해 같은 기간이랑 비교한 수치잖아요. <br /> <br />지난해는 특히 일자리 문제가 심각했는데, 그때랑 비교하면 당연히 좋아 보이는 거 아닌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런 지적들이 많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걸 '기저효과'라고 부르는데요, 지금 상태가 아주 좋은 것은 아니더라도 더 나빴던 시점과 비교하면 충분히 좋아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도 분명히 그런 면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일자리 정책의 효과도 더해졌다는 설명인데요, 취업자가 증가한 부문을 보면 사회서비스, 과학기술·IT 분야로, 정부가 중점 육성하는 분야라는 겁니다. <br /> <br />만일 기저효과 때문이라면 지난해 감소했던 도매·소매업 등의 일자리가 늘어나야 한다는 거죠. <br /> <br />'경제는 심리'라는 말이 있죠. <br /> <br />어렵다, 어렵다 하면 진짜로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, 정태호 수석의 이번 기자 간담회는 긍정적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려는 노력으로도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하지만 제조업 종사자나 자영업자들은 심리가 아니라 진짜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거 아닌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맞습니다. 제조업·자영업 취업자 수는 계속 감소 추세에 있고요, 따라서 앞으로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2011214864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