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 장자연 씨 사건과 관련해 조선일보가 경찰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법무부 과거사위원회의 발표에 조선일보는 "일부 인사의 일방적 주장에 근거한 것으로 전혀 사실이 아니"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일보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'장자연 사건' 수사를 전후해 당시 사회부장이 조현오 전 경기청장을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으며, 강희락 전 경찰청장과는 만났지만, 수사 결과를 신속히 발표해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일보는 과거사위가 일부 인사의 일방적 주장과 억측에 근거해 마치 외압을 행사한 것처럼 단정적으로 발표했다며 조선일보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52021590010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