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 업계가 규제 혁신형 플랫폼 택시의 출시를 위해 정부가 규제 완화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카카오와 택시 4단체는 어제(23일) 공동성명을 내고, 정부 여당의 소극적 태도로 여객 운송 질서가 문란하게 방치되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택시업계와 모빌리티 업계가 서로 '윈윈'할 수 있도록 플랫폼 택시 출시를 위한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이를 위한 법령 개정과 구체적 시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면담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3월 '사회적 대타협안'에 포함된 '규제 혁신형 플랫폼' 택시는 기존 택시에 플랫폼 서비스를 적용해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념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52402293844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