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밀로 분류된 한미 정상 간의 통화 내용을 누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공포정치와 압제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강 의원은 의원총회에서 제1야당과 자신을 향한 집권세력의 공격은 의회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언론의 자유를 위축하는 위험한 불장난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유리한 기밀만 입맛대로 골라 공개해왔던 자들이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니 노발대발하는 것이라며 후안무치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2916474163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