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 정상 간의 통화 내용을 누출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은 압제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 의원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제1야당과 자신을 향한 집권세력의 공격은 의회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언론의 자유를 위축하는 위험한 불장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<br /> <br />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비판 대열에 가세했다며 매우 유감이라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도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강 의원을 부른다고 해도, 내어줄 수 없다는 것으로 당 입장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3002091773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