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김정아 앵커, 오동건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덕순 / 지난 4월 헝가리 여행객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난달, 그러니까 4월에 똑같은 곳을 다녀오신 여행객 한 분을 전화로 연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이덕순 선생님 나와 계십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네. <br /> <br /> <br />지난 4월에 같은 여행사를 통해서 같은 여행 코스를 다녀오신 걸로 들었는데요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네, 맞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저희 YTN 화면 계속 같이 보고 계시죠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유람선 운행되는 상황하고 당시 상황도, 4월 상황도 비슷했습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아닙니다. 저희들이 갔을 때는 4월 초여서 비가 보슬비는 좀 내렸는데요. 날씨 상태는 굉장히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때는 날씨 상태가 괜찮았다. 지금 찍어온 영상을 저희가 보여드리고 있는데 지금 화면에 나가고 있는 이 영상이 지금 선생님이 여행을 갔을 때 찍은 영상이라는 거죠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네. <br /> <br /> <br />그러면 이게 배를 타고 출발하기 전입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타고 유람 중이었습니다. 국회의사당 앞에요. <br /> <br /> <br />그렇군요. 국회의사당 모습인 거죠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네. <br /> <br /> <br />이때 당시에 사진을 찍고 계실 때 우리 선생님은 구명조끼를 입고 계셨습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제 자신은 원래 안전불감증에 대해서 관심이 좀 많아서 항상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여행 기분이 너무 들뜨고 해서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고요. <br /> <br />탑승인원이 그때 29명인가 28명 정도 됐는데 한 분도 구명조끼는 착용한 분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혹시 유람선 내에 구명조끼는 구비가 되어 있었습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구명조끼는 제가 기억이 잘 안 나고 배 선부하고 후미 쪽에 조그마한 구명정 2개만 묶여져 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구명정 2개 묶여져 있는 것은 보셨는데 안내는 혹시 받으셨습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내에 대한 것은 설명을 못 들었고요. 세계 4대 야경 중에 하나이고 다리에 대한 역사, 이런 설명만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렇군요. 지금 저희가 화면으로 봐도 야경이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특히 한국 관광객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곳이다 이렇게 들었는데요. 지금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을 한 겁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선생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53012270374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