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한미 정상의 통화 내용을 유출한 외교관을 파면 결정한 것에 대해 외교부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외교 기밀을 정치적 공격 소재로 활용한 철없는 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행위는 더욱 엄중하게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해식 대변인은 일말의 반성과 사과는커녕 아직도 공포정치, 악재 운운하며 투사를 자처하는 강 의원은 자신의 행위가 국민을 무시하는 망동임을 깨달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는 검찰이 강 의원을 부른다고 해도 내어줄 수 없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내놓았다며 국법은 안중에도 없고 국민 무서운줄도 모른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3017194068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