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은 한반도의 최종적이고, 완전하며,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협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섀너핸 대행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, 샹그릴라 대화 본회의에서 북한은 역내에 있는 동맹국들, 미국 영역, 그리고 전진 배치된 우리 군을 공격할 수 있는 지점까지 근접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북한은 여전히 극도의 위협으로 남아 있고, 지속적인 경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역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를 하면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그릴 수 없다며 이러한 도전은 우리가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섀너핸 대행은 이와 함께 외교 정책이 실패했을 때는 준비 태세를 갖춰야 하고 제재도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한국, 일본과 같은 협력국들과 적절한 대응 태세를 갖추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협력하도록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0112020882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