헝가리 부다페스트 현지에서는 우리 구조대가 수색 작업에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수중 드론 투입을 시도했지만 실패하는 등 유속이 빨라 수중 수색은 어려운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대근 기자! <br /> <br />우리 구조대가 도착한 이후 상황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는데요. 관련 내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현지에 도착한 우리 구조대원들은 이곳 시간으로 오늘 오전부터 본격적인 수색 작업에 투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관련해서 우리 측의 브리핑이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브리핑 내용을 정리해 보면, 현재 수색 작업은 헬기를 통한 공중 수색, 보트를 이용한 수상 수색 2가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유속이 변수인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주변국에서 들여온 수중 수색 장비도 설치하지 못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불어난 물도 수색 작업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측에서 사고 지역에서 측정한 수심은 현재 8.1~9.3미터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 측정했을 때에는 6미터 정도였으니 하루 사이에 물이 또 불어난 겁니다. <br /> <br />평소 수심은 3미터 정도인데, 수위가 3배 정도 높아진 겁니다. <br /> <br />빠른 유속도 문제입니다. <br /> <br />물 흐름이 워낙 빠르고 거세 선체 주변에 유실망도 설치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때문에 선체를 다른 선박에 연결해뒀다는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상황 때문에 어제 선체 접근을 시도했던 헝가리 측 잠수사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고 우리 측 구조대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던 맹골수도와 비교한 설명도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강은 바다와 다르게 밀물과 썰물이 없고, 다리 교각 사이에서는 물 흐름이 더 빨라지는데다 시계도 더 흐린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한마디로 맹골수도보다 유속이 더 빠르다는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사고가 난 유람선은 침몰했는데 음파 사진이 공개됐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사고가 난 인근의 마르기트 다리 아래에 유람선이 가라앉았는데, 그 모습이 담긴 음파 사진을 헝가리 구조대가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바닥에 누운 채 옆으로 누워있는 선박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곳에 급파된 노르웨이 구조대에서 촬영한 사진도 우리 구조대가 공개했는데요. <br /> <br />역시 옆으로 비스듬히 쓰러진 것으로 보이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은 선체에 접근할 수 있는지 강물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는데, 선체 수색 작업에 진척이 있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강경화 외교장관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60121011715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