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종로구 낙원상가에서 서울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학생들에게 기증하는 '악기 나눔의 날' 행사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'사라진 악기를 찾아서'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학생들은 조희연 교육감, 박원순 서울시장, 가수 전인권 씨 등과 함께 악기도 기증하고 축하공연도 즐겼습니다. <br /> <br />또 중고 악기가 수리를 거쳐 새 악기로 거듭나는 과정도 보면서 자원 재생의 소중함도 일깨웠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 악기 91점을 수리하고 조율해 학교 밖 청소년 47명에게 재기증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60121371142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