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현장인 강원 철원군 양돈농장과 민간인 출입통제선 지역을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가 차단 방역 현장에 나간 것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국제기구에 공식 보고한 이후 지난 1일 인천 강화도, 5일 경기 북부 지역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양돈농장에서 강원도와 농협중앙회 관계자로부터 강원도와 축협의 방역추진상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, 양돈농장 외곽의 멧돼지 차단 울타리와 소독시설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통선 지역에 있는 하천인 역곡천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 국방부 방역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고, 철책선 감시에 사용되는 장비 등을 점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60822085369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