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이희호 여사의 임종에 대비해 가족 측이 사회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희호 여사의 병세는 어렵지만 주치의 교수와 의료진, 가족들이 계속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 5당에도 장례를 사회장으로 모시고 싶다는 가족 측의 의사를 전했다며, 위원장으로는 권노갑 고문과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을 모시려고 한다고 전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의원은 이 여사의 병세에 대해서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며, 특히 권양숙 여사의 병문안 당시 이 여사가 눈을 뜨고 이야기를 하려는 모습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1021470473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