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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희호 여사 병환 안정세..."상황 예의주시" / YTN

2019-06-09 0 Dailymotion

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병환이 위중했다가 안정세를 되찾으면서, 가족들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신촌 세브란스 병원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이희호 여사가 한때 병세가 악화하긴 했지만, 현재는 VIP 병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, 주치의와 가족들이 함께 상황을 면밀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희호 여사는 98세로 노쇠하고 오랫동안 입원 중이라 어려움이 있다면서 의료진이 현재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도 YTN과의 통화에서 이 여사가 노환이 깊어 최근 김대중 전 대통령의 현충원 묘소 참배와 장남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안장식에 함께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동교동계 인사인 민주평화당 문팔괘 고문은 이 여사를 병문안한 뒤, 지금까지 본 모습 중에 가장 안 좋았다며 자신을 알아보지도 못하고,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상태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는 YTN 통화에서 어제 혈압이 떨어져서 위독했다가 다시 안정돼서 한숨 돌렸다면서,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1922년생으로 올해 97살인 이 여사는 지난 3월부터 노환으로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0922220357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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