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청와대와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싸우려고 하지 말고 국정 파트너로 생각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중진 연석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와 여당이 야당을 향해 무조건 복귀해 추경을 통과시켜달라고만 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회 정상화를 위해서는 현 정부의 경제 정책 기조를 바꾸고, 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 절차가 진행 중인 법안들에 대해 강행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표명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1211211707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