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정상화를 위해 여야 원내지도부가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가 내일쯤 담판 회동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됩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YTN과의 통화에서 오늘도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전화통화를 했지만, 아직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주말 사이 타결이 이뤄진다고 해도 다음 주에 의원 총회를 거쳐야 한다고 밝혀 실제 국회 정상화까지는 어느 정도 시일이 필요하다는 부분을 내비쳤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바른미래당이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국회소집요구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번 주말 안에 여야가 절충점을 찾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1522170803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