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요 20개국 에너지·환경장관들이 걸프해역에서 발생한 유조선 공격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통상자원부는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이 일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에너지·환경장관회의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G20 국가들은 유조선 공격으로 상황이 악화하는 것을 막고 국제 에너지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파리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과 재생에너지 등을 통한 에너지전환의 중요성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회의에서는 에너지와 환경에서 수소가 가진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, G20 차원에서 연구개발투자와 규범과 표준 등 구체적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61622191115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