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동자와 중소상인들이 최저임금 인상을 둘러싸고 상생 구도를 약속하며 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저임금연대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는 오늘(17일)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건물에서 간담회를 열어 상생 방안이 담긴 경제민주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최저임금 인상을 둘러싸고 '을들의 갈등'이 불거지고 있지만, 정작 문제는 최저임금이 아니라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대형상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유통 수수료를 개선하고 대형 유통업체들을 규제해, 골목 상권과 노동자 일자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61716302218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