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기상청은 오늘 밤 10시 22분쯤 니가타현에서 규모 6.8의 강진이 일어났다면서 주변 해안 지역에 1m 정도의 쓰나미 발생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10단계 가운데 '6강'이라고 밝혔는데, 실내에서 고정하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이동하고 넘어지는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실외에서는 벽 타일이나 창문 유리가 파손돼 떨어지는 건물이 많고, 보강하지 않은 블록 벽의 대부분은 붕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61823253667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