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김정은 찬양 세력을 방치한다면서 북한 눈치보기가 정말 치욕스러울 지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교안 대표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권이 불법적 행위를 막을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, 오히려 올바른 목소리를 막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황교안 대표는 또, 북한이 여전히 핵을 포기하지 않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북한에 대한 제재를 풀어달라고 호소한다면서 구걸 외교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문 대통령이 6·25 전쟁 남침의 주역인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고 말하고, 스웨덴 순방에서 북한의 남침을 부정하는 발언까지 내놨다면서 국민들의 한탄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1921531824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