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서울 지역 집값 상승세가 심각하고 가계 부채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며, 정부가 방만한 대출과 관련 제도 등을 즉시 정상화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, 최근 집값 상승은 윤석열 정권이 금리 인하에도 대출 규제를 정상화하지 않은 데 따른 후폭풍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를 향해 금리 환경과 가계 부채, 실수요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방만한 대출 제도를 즉시 정상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윤석열 정권이 방치하다시피 했던 주택 공급계획, 3기 신도시 조성 계획도 꼼꼼히 점검해, 신속하게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62617185441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