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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폭행 피해자 분리 요청 '묵살'...감찰 나서 / YTN

2019-06-19 22 Dailymotion

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이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 조치 하지 않아 2차 피해를 입었다는 진정이 제기돼 경찰이 감찰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 서부경찰서는 인천 청라 지구대 소속 경찰관 5명에 대해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경찰관은 지난달 17일 인천시 연희동의 한 주점에서 폭행 피해자인 A 씨의 요청을 받고도 가해자 B 씨 등 3명과 제대로 분리 조치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현장 CCTV 영상에도 경찰 출동 이후 A 씨가 가해자들과 분리되지 않고 계속해서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전치 7주의 부상을 당한 A 씨는 경찰서를 찾아가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가해자 3명을 폭행 혐의로 입건하고 현장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겸[kimdk10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62000315694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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