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북한의 새로운 전략 노선과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노력을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중국 관영 매체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화통신은 시진핑 주석이 방북 둘째 날에 김정은 위원장과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부부동반으로 면담에 이어 오찬을 함께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화통신은 시진핑 주석이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은 북한의 사회주의 사업과 새로운 전략 노선, 그리고 한반도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해 영구적 안정을 실현하려는 모든 노력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고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화통신은 또 김정은 위원장도 북중 우의의 역사는 유구하고 튼튼해 가족처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면서, 시 주석과 함께 우호 관계를 계승, 발전시키고 싶다고 언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 주석과 김 위원장 부부는 면담에 앞서 금수산 영빈관 정원을 산책하며 담소를 나눴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62200415073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