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은 김명환 위원장 구속과 관련해 "단순한 노동탄압이 아닌 전체 노동에 대한 정면 도전"이라며 총파업을 포함한 고강도 투쟁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비상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, 앞으로 일상 사업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노동탄압을 규탄하는 전면적인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달 울산 전국 노동자대회와 7월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 등 이미 예고한 파업 일정의 세부계획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오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, 향후 투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앞서 민주노총은 오늘 저녁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구속자 즉각 석방 등을 요구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62217400810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