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은 김명환 위원장의 구속에 맞서 다음 달 18일 총파업을 포함한 전면적인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오늘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는 구호로만 존재하던 노동 존중을 폐기하고 재벌존중과 노동 탄압을 선언했다며 전면적이고 대대적인 투쟁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다음 달 3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 투쟁은 사회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가를 알릴 것이며 다음 달 18일 문재인 정부의 노동탄압 분쇄를 향한 전국 투쟁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최저임금위원회를 포함한 정부 위원회 불참 여부는 추가 논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62411054713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