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 오사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,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한일 우호협력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어제 저녁 오사카에서 열린 재일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, 내년 도쿄에서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이 성공할 수 있도록 성의껏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간담회에 참여한 재일동포들은 최근 한일 관계가 너무 어렵다면서, 양국 관계가 나빠지면 재일동포 사회의 발전도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재일동포들은 그러면서,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관계가 개선되고 미래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양국 신뢰 관계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2800224338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