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예정대로 내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어제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도 교육청과의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내일부터 5만여 명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연대회의 측은 사상 최대·최장의 파업을 앞두고도 정부와 교육감 등 누구도 책임지고 교섭을 타결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임기 안으로 기본급을 6.24% 인상해줄 것과 다른 수당에서 정규직과의 차별을 해소해줄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달 27일 교섭에서 교육부와 17개 교육청은 기본급만 1.8% 올리는 안을 제시하고 다른 요구안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노조 측과 갈등을 빚었습니다. <br /> <br />비정규직 연대회의 조합원은 모두 9만 5천여 명으로 전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60%를 넘어 파업이 시작되면 일선 학교의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 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김대겸 [kimdk10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70208322640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