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, 정의당 등 야 3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른미래당 손학규, 민주평화당 정동영,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, 민주당은 여야 4당 공조로 만들어온 선거제도 개혁을 책임 있게 완수하고자 하는 의지와 방도를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민주당은 그동안 야 3당과 어떤 협의나 설명도 없이 정개특위 심상정 위원장을 교체하라는 자유한국당의 집요한 떼쓰기에 굴복하고 말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만약 정치개혁 논의의 주도권이 한국당에 넘어간다면 선거제도 개혁은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사라지고 말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0211482436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