테니스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대회에서 미국의 15살 신예 코리 가우프가 비너스 윌리엄스를 꺾은 이변을 일으켰습니다. <br /> <br />가우프는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여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39살의 베테랑 비너스 윌리엄스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15살인 가우프는 이번 대회 여자 단식 최연소 선수고, 39살인 비너스 윌리엄스는 최고령 선수입니다. <br /> <br />윔블던 예선을 통과한 뒤 자신의 롤모델로 비너스와 세리나 윌리엄스 자매를 꼽은 가우프는 공교롭게 1회전에서 우상 윌리엄스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70209371293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