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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정노조, 총파업 전격 철회...'우편 대란' 피해 / YTN

2019-07-08 8 Dailymotion

노조 출범 61년 만에 총파업을 예고했던 전국 우정노조가 중재안에 합의하고 총파업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정노조는 오늘 집행부 회의를 거쳐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정사업본부와 합의하고 투쟁을 종료하기로 했다며, 오는 9일로 예정됐던 총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정부에서도 앞으로 과로사 관련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고 파업했을 때 국민의 불편이 클 것으로 보여 총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조는 우정사업본부와 토요 업무를 대신할 위탁 택배원 750명을 포함해 모두 900여 명 인력을 늘리고, 내년부터 농어촌 지역부터 주 5일제를 시행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우체국 예금 수익을 국고로 귀속시키지 않고 우편사업에 쓰도록 하는 방안도 중재안에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[jongkyu8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70817322596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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