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제단체들이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 사태에 우려를 표하며 파업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무역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6개 경제단체는 오늘(22일) 공동성명서를 내고 우리 경제와 수출에 미칠 심각한 피해를 고려해 즉각 운송 거부를 철회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난 6월 집단 운송 거부로 주요 국가기간산업이 일주인 넘게 마비되는 등 막대한 손실을 봤다며 화물연대가 존속을 요구하는 안전운임제는 시장 원리를 무시하고 물류비 급등을 초래하는 제도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전운임제는 안전 운임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는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, 올해 폐지를 앞두고 있지만, 화물연대를 이를 제도화해달라며 오는 24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112222050319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